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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실천하는 젊은 무역인” 2013.08.09 (금)
제8회 옥타 차세대무역스쿨 열려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가 주최하고 옥타 서부캐나다지회 및 밴쿠버 차세대위원회가 주관하는 차세대무역스쿨이 9일 코퀴틀람에서 시작됐다.제8회 차세대무역스쿨에서는 50명의 참가자가...
강영진 신임 코트라 밴쿠버무역관장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고 능력을 키우는 데 역점을 두겠습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밴쿠버무역관에 새로 부임한 강영진 관장(사진)은 열린 자세로 시장을 확대해...
9월말까지 신청하면 시설 무료입장 혜택도
회원증 하나로 수영장과 아이스링크, 피트니스센터 등 밴쿠버시 공원관리위원회 산하 체육시설을 사용하도록 만든 통합회원증제도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밴쿠버시는 지난달 7일부터...
2015년부터 발급... 이주신고도 일원화
내후년부터 캐나다 영주권자도 한국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이미 국외이주신고를 마쳐 주민등록이 말소되고 주민등록증을 반납한 경우라면 주민등록을 재등록하고 외국에서 태어나 주민등록을 한 적이 없다면 신규로 등록할 수 있다. 또 2015년 이후...
캐나다 기술 수중감시시스템 도입
노바스코셔주 다트머스에 본사를 둔 울트라 일렉트로닉스는 한국 국방과학연구소와 110만달러 규모의 2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울트라 일렉트로닉스가 납품할 제품은 수중 감시와 대잠수함 감시 정찰에 사용되는 저주파 고출력 수중음원체계(LFHUSS)다....
캐시백 신용카드 사용자 급증세
캐나다인 10명 중 8명이 할인 혜택을 받거나 포인트를 적립하는 신용카드를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캐나다금융협회와 여론조사기업 입소스가 최근 조사해 각각 발표한 자료에서 18세 이상 성인 96%가 자주 사용하는 은행 계좌가 있으며 94%가 데빗카드로 물건값을...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은행을 턴 후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달아나던 범인이 경찰에 체포됐다.범인은 3일 오전 10시경 다운타운 조지아가(Georgia St.)와 하우가(Howe St.) 교차로의 TD은행 지점에서 행원을 협박해 돈을 가방에 담게 했다. 범인은 이를 가지고 스카이트레인...
주요 식품 수출국 중 이례적으로 수입 장벽도 높아
캐나다의 통상이 더욱 활발해지려면 높은 관세로 장벽을 치고 있는 식품 산업의 문턱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제연구소 캐나다컨퍼런스보드가 최근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캐나다는 선진국 중 식품을 수입할 때 관세가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7명 선발... 1인당 1000달러 장학금 전달
2013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을 받을 학생 명단이 발표됐다.주캐나다 한국대사관이 6일 발표한 명단에서 장학금을 받을 캐나다 지역 학생은 7명이다. 선발된 학생은 대학 소재 공관에서 장학증서와 장학금 1000달러를 받는다.재미한인장학기금은 한국정부가...
스쿼미시의 암벽에서 하이킹하던 여성이 추락해 숨졌다.경찰은 4일 오후 5시경 스쿼미시 스타와무스 치프(Stawamus Chief) 암벽에서 20대~30대로 보이는 백인 여성이 추락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숨진 여성의 복장으로 보아 암벽 등반이 아닌 하이킹 하던 중이며 일행이...
환기구 통해 집에 들어간 후 천장서 '뚝'...
애완동물을 파는 상점에서 빠져나간 아프리카비단뱀이 가정집에서 잠자던 어린 형제를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변을 당한 형제는 7살과 5살로 친구 집에서 함께 자기 위해 놀러...
연비 차액에 15% 추가 보상키로
연비를 부풀려 광고했다가 시정하기로 미 당국과 합의를 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캐나다에서도 당국과 합의했다.캐나다경쟁국(Competition Bureau)은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 캐나다 법인과 보상 내용에 합의했다고 2일 발표했다.양측은 2011년~2013년형...
연방경찰 BC지부 민간직원, 전 대변인 상대 소송
조직내 성추문으로 망신살이 뻗치고 있는 연방경찰에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연방경찰에서 민간직으로 근무했던 여성이 재직 당시 수석대변인인 고위직 경찰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1일 BC주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연방경찰 BC지부에서 홍보실...
바이러스 검출된 한국산 굴 수입금지되기도
장염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가 퍼진 양로원에서 3주 사이에 노인 9명이 숨지는 일이 빅토리아에서 발생했다.빅토리아시 셀커크 플레이스(Selkirk Place) 양로원에서 7월 11일 이후 노로바이러스가 확산돼 입주자 200명 중 106명이 감염되고 50명이 넘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거래가 금지된 곰 발바닥을 밴쿠버에서 중국으로 몰래 들여가려던 남성이 2년 만에 첫 공판에 출석했다.2일 리치몬드 법원에는 피고인이 2011년 8월 밴쿠버국제공항에서...
외환위기시 외국 도피 기소중지 한인 해당
90년대말 IMF 외환위기시 죄를 짓고 외국으로 도피한 경제사범에게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한국 외교부는 법무부 및 검찰과 협조해 IMF 구제금융 시기에 횡령이나 사기 등 혐의를 받고 외국으로 도주해 기소중지된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특별자수기간을 정했다....
올초 한국 비자부서 폐쇄해 불편 가중돼
비자 관련 업무가 중단됐던 주한 캐나다대사관에 다시 캐나다 비자 관련 일부 업무가 이관될 것으로 보인다.캐나다 이민부는 한국과 일본에 비자접수센터(Visa Application Centre·VAC)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민부는 개설 시기를 정확히 밝히지 않은 채 곧...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18세 소년이 경찰이 쏜 총을 맞고 숨졌다. 그런데 사살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과잉진압이라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지난달 26일 자정 직후 토론토 시내버스 안에 혼자 있던 새미 야팀(Yatim)군이 버스를 포위한...
밴쿠버경찰 “성숙한 시민의식 돋보여”
25만명이 모여 불꽃놀이를 감상한 지난달 31일 밤 밴쿠버 잉글리시베이는 많은 관객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정돈이 잘 된 모습이었다.밴쿠버시경찰도 브리핑에서 일부 소란이 있기는 했지만...
캘거리·토론토 등 여행서 주문 상위 도시 성향은 제각각
밴쿠버가 국내에서 책을 가장 많이 읽는 도시에 꼽혔다.인터넷 서점 아마존 캐나다가 인구 10만 이상 도시에 판매된 서적량을 거주 인구로 나눈 통계에서 밴쿠버가 상위 20개 도시 중 가장 위에 올랐다.밴쿠버 외에도 버나비(11위), 리치몬드(15위), 써리(17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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